기생충1 호프 홍경표 촬영감독 대표작 TOP 4 뽑아볼게요. 영화를 보고 나서 "이 장면은 왜 이렇게 머릿속에서 안 지워지지?"라는 생각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을 처음 봤을 때 며칠 동안 그 빗속 장면이 떠올라 잠을 설쳤습니다. 나중에야 알았는데, 그 공기를 만든 사람이 홍경표 촬영감독이었습니다. 나홍진 감독과 다시 뭉쳐 만든 신작 로 떠들석한 요즘, 그의 대표작 네 편을 다시 들여다봤습니다. 한국형 오컬트의 서늘한 습기: 곡성 (2016)일반적으로 공포 영화는 어두운 조명과 CG로 분위기를 만든다고 알려져 있지만, 제가 을 보며 느낀 건 정반대였습니다. 이 영화는 낮에도, 빗속에서도, 심지어 굿판의 형형색색 한복 사이에서도 끝없이 불안합니다. 홍경표 감독이 선택한 건 필름 질감과 자연광이었습니다.여기서 자연광 활용이란 인공 조명을 최소화하고 실제 태양광과.. 2026.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