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월드컵1 스토리캠프 따라 공포 스릴러 영화 월드컵 해볼까요? 이야기 사냥꾼인 이종범 작가의 스토리캠프를 종종 보는데요, 요즘 핫한 김민경 편집자와 함께 진행한 공포 스릴러 월드컵은 썸네일을 보자마자 바로 누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보다 보니 어느새 두 시간이 훌쩍 넘어가 있더라고요. 영화 한 편을 보는 대신 열여섯 작품을 비교하며 장르적 본질을 되짚는, 꽤나 밀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스토리캠프 : 공포 장르 분석의 즐거움공포 스릴러라는 장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이런 생각 해보셨을 겁니다. 단순히 무섭다는 것과 오래 남는다는 것은 과연 같은 말일까요?저도 평소 자극적인 점프 스케어(jump scare)보다 서사의 무게가 서서히 쌓여 터지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여기서 점프 스케어란 갑작스러운 시각·청각 충격으로 관객을 놀라게 하는 연출 기법으로, 순간적인.. 2026.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