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스영화2 지금 왜 고전 오디세이아를 꺼냈을까? 영화 오디세이 고전 좋아하세요? 오디세이라니. 어릴 때는 책장에서 얼핏 스쳐 지나간 제목이었고, 최근에는 아이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에 빠져 함께 읽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볼 때는 신들의 이야기와 괴물, 모험이 흥미로웠죠. 그런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전체 아이맥스 필름으로 이 신화를 찍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서, 저는 이 이야기를 제대로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줄거리 - 칼립소의 섬에서 텔레마쿠스의 여정까지 예고편은 오디세우스가 칼립소(샤를리즈 테론 분)의 섬 오기기아에 표류한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여기서 칼립소라는 이름 자체가 '숨기는 자'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칼립소는 오디세우스를 7년간 세상으로부터 감추고, 고통도 전쟁도 없는 안식을 제공한 인물입니다. 그런데 영화는 이 안식을 마냥 달콤하게 그리지.. 2026. 7. 24. 논란의 정점 영화 호프 리뷰 여름 극장가에서 "이건 꼭 봐야 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반신반의했던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용산 아이맥스관에서 조조 상영을 보고 나왔을 때, 그 의심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S)는 '곡성' 이후 10년 만의 귀환작으로, 크리처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장르 안에서 국내 영화의 기준을 새로 쓰고 있습니다.조조에도 꽉 찬 아이맥스관,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솔직히 말씀드리면, 조조 상영이라 좌석이 여유로울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넓은 용산 아이맥스관이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꽉 차 있었습니다.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이라는 타이틀이 호기심을 자극한 것도 있겠지만, 입소문의 힘이 더 크게 작용한 것 같았습니다.아이맥스(IMAX)란 일반 상영관 .. 2026. 7. 20. 이전 1 다음